‘아하’ 소리가 저절로 나오는 인포그래픽 효과
비대면 사회에서 더욱 중요해진 프레젠테이션, 내용의 정확한 전달력이 핵심입니다.
우리는 정보의 홍수화 시대 속에서 살아가고 있습니다.
그러나 시대가 바뀌어도 정보를 쉽게 전달하려는 노력은 끊임없이 이어져 왔고 발전해 왔습니다
그렇다면 과잉 정보화 시대 속에선 다양하고 복잡한 정보를 프레젠테이션으로 어떻게 전달하는 것이 효과적일까요?바로 ‘인포그래픽’을 활용하는 방법입니다.
인포그래픽은 시각화된 정보 전달로 쉽고 빠르게 메세지를 전달하고 정보 습득 시간을 줄이며 기억 지속 시간을 연장시킵니다.
1. 프레젠터가 없어도 가능한 프레젠테이션
인포그래픽의 가장 대표적인 특징은 복잡한 자료를 텍스트와 그래픽, 일러스트 등의 시각적 요소를 균형있게 활용하여 쉽게 표현한다는 것입니다. 따라서 많은 페이지가 필요없으며 적은 페이지로도 구성이 가능한 포스터, 리플렛. 홈페이지부터 복잡한 내용을 간략하고 명료하게 보여주고자 하는 프레젠테이션까지 다양한 분야에 활용이 가능합니다.
(1) 2021 양주시 2주년 시정성과
양주시청의 인포그래픽 프레젠테이션입니다. 민선7기 2주년의 다양한 성과 중 효과적으로 전달해야 하는 주요 성과들을 시각화시킴으로써 내용을 직관적으로 이해할 수 있도록 제작하였습니다.
(2) 청주시청 문화재단 문화도시 추진현황
인포그래픽이 자료를 간략하고 명료하게 보여주는 이유는 프레젠테이션 속 정보를 ‘읽는’ 것이 아닌 그래프, 일러스트 등을 통하여 눈에 보이는 그대로 ‘느끼는’ 것이기 때문입니다. 이를 통해 정보를 빠르고 효과적으로 전달합니다.
청주시청은 글로 풀었을 때 다소 딱딱하고 많은 양의 내용·정보를 한 눈에 보기 쉽게 시각적으로 표현하였습니다. 또한 포인트 컬러를 사용하여 강조 내용을 부각시켜주었습니다.
이렇듯 인포그래픽은 프레젠터가 필요 없는 ‘홍보용 프레젠테이션’부터 ‘발표용 프레젠테이션’까지 다양한 범위 안에서 쉽고 빠르게 강력한 메세지를 전달합니다.
또한 단순히 글로만 소통하는 것이 아닌 정보를 시각화 함으로써 언어의 장벽을 넘어서 더 많은 사람들에게 정보 전달이 가능합니다.
2. 시선은 확 사로잡고! 기억엔 오래 남는 인포그래픽
모든 프레젠테이션은 청중이 집중할 수 있도록 흥미를 유발하는 것이 가장 중요합니다. 인포그래픽은 다양한 시각적 요소를 활용하여 시각과 호기심을 자극하여 청중의 흥미를 유발합니다.
(1)정보의 85%를 습득하는 인포그래픽
정보는 단순히 제공하는 것 뿐만 아니라 상대방이 얼마만큼 습득했느냐도 중요합니다.
실제 스탠퍼드 대학교 로버트 홍의 ‘기억지속’에 대한 연구결과를 보면 단순히 듣기만 한 정보는 뇌에서 15%밖에 습득하지 못하지만 이미지와 결합된 정보는 약 85%가량 기억에 남는다는 연구결과가 나왔습니다. 따라서 인포그래픽을 통한 메세지는 정보를 편안하게 받아들이며 그 기억 또한 오랫동안 유지시켜줍니다.
지금까지 인포그래픽의 특징에 대해 살펴보았습니다.인포그래픽의 이러한 특징들은 비대면 발표가 일상이 된 현재, 가장 유익하게 활용할 수 있는 방법 중 하나이기도 합니다. 직접 말하지 않아도 간단명료하게 주제를 정확히 전달할 수 있으며 이해하기도 쉽다는 특징 때문입니다.
포스트코로나 시대에도 대비하는 프레젠테이션.
이제 한피티와 함께 해 보시면 어떨까요?
